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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영화제/제21회 제주여성영화제

[상영작 소개는 잠시도 멈추지 않겠다] 요망진당선작3_ <비 내리는 날의 양자강>, <굿 마더>, <스타렉스>,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by JJWFF 2020. 9. 15.

<21회 제주여성영화제> 오늘은
9월 19일(토) 상영되는 {요망진당선작} 10편을 각 회차별로 소개해드립니다.

 

3회차

 

 


 

 

[비 내리는 날의 양자강] / 차정윤 / 한국 / F / 23분

 

- 한적한 길가에 24시간 영업을 하는 중국집 양자강이 있다.
  비가 자주 내리던 어느 날, 오랜만에 하늘이 맑게 개자
  밤낮없이 양자강에 틀어박혀있던 한 여자가 밖으로 나와 길을 나선다.

 

 

 

[굿 마더] / 이유진 / 한국 / F / 24분

 

- 영어 교사인 수미는 딸 지수의 동성애를 받아들이고 지수의 애인과도 잘 지내려고 노력한다.
  어느 날 수미는 동료 김 선생의 딸 결혼 축하 모임에 참석하게 된다.
  지수와 지수의 애인도 우연히 그 자리를 찾게 되는데…

 

 

 

[스타렉스] / 노도현 / 한국 / F / 14분

 

- 현장 일이 서툰 제작부 추현은 스타렉스를 타고 배우를 픽업하러 가게 된다.
  그러나 픽업장소에서 서로 착오하여 성매매 여성 희라가 추현의 스타렉스에 타고 만다.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거야] / 김소형 / 한국 / F / 26분

 

- 정연은 딸을 만나기 위해 일본으로 간다.
  마중을 나오겠다던 딸은 보이지 않고 손녀 ‘안’이 정연을 맞이한다.
  정연은 손녀인 안이 어색하고,
  용돈을 받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할머니와 시간을 보내게 된 안 또한 불편하기는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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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망진당선작 3>
비 내리는 날의 양자강
굿 마더
스타렉스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메가박스 제주점 7관 / 2020.09.19.(토) / 16:30~

※ 제주여성영화제는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질병관리본부 방역관리 지침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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