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제주여성영화제 요망진당선작(단편경선) 본선진출작 추가 발표
제23회 제주여성영화제 요망진당선작(단편경선은) 7월 19일 본선진출작을 발표했습니다. 본선진출작 발표 이후 80여개의 작품이 누락된 사실을 확인하여 추가심사를 진행했습니다.
동일한 예선심사위원들이 동일한 심사원칙 하에 추가심사하여, 두 개의 작품이 추가로 본선진출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제23회 제주여성영화제는 올해 총 12개의 본선진출작으로 요망진당선작(단편경선) 본선심사를 진행합니다.
앞으로도 제주여성영화제는 여성영화인들의 참여기회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사)제주여민회 제주여성영화제 집행위원회 일동
□ 예선 심사위원(가나다순)
김희경, 양미숙, 채경진, 한현경
□ 예선 심사결과 : 본선진출작 12편 (가나다순)
〈가을이 여름에게〉, 원은선 감독
〈국물은 공짜가 아니다〉, 강민아 감독 – 추가 작품
〈그렇고 그런 사이〉, 김인혜 감독
〈꽝〉, 유소영 감독
〈나들이〉, 이유진 감독
〈마이에그즈〉, 김소이 감독
〈모서리〉, 송희숙 감독
〈순자와 이슬이〉, 김윤지 감독
〈언니를 기억해〉, 조하영 감독
〈열 번 찍어 쓰러진 나무〉, 김민진 감독
〈열 여덟, 서른 여섯〉, 김수민 감독 – 추가 작품
〈힘찬이는 자라서〉, 김은희 감독
□ 2022 요망진당선작(단편경선) 추가 본선진출작 소개
○ 〈국물은 공짜가 아니다〉, 강민아 감독, 2021년 제작, 29분, 극영화
인적 드문 골목의 한켠에서인스턴트 볶음면가게를 운영하는 수민. 때로는 냉혹하게, 때로는 고독하게 혼자서 잘 먹고 잘 살고 있다. 빚을 청산하는 마지막 달, 수민은 불편하기만 했던 집밥이어느새 맛있게 느껴지기시작했다.
○ 〈열 여덟, 서른 여섯〉, 김수민 감독, 2022년 제작, 34분, 극영화
늘 평범하게 살고 싶은 고등학생 진하에게 어느 날 이상한 일이 생긴다. 성희는 어린 나이에 진하를 낳아 키우느라 아등바등 살았다. 그런 성희에게 진하는 같은 길을 가겠다고 말한다. 이들은 서로를 이해하고 안아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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