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1 [변변한 영화소개] 주전장, 미키 데자키 감독 / 침묵, 박수남 감독 제20회 제주여성영화제의 새 코너! 〈변변한 영화 소개〉 변변하다: 1. 됨됨이나 생김새 따위가 흠이 없고 어지간하다. 2. 제대로 갖추어져 충분하다 3. 변함없이 변화하다 (제주여성영화제 20주년 슬로건) [주전장] 미키 데자키 / 미국 / 121분 / 전체 관람가 [침묵] 박수남 / 한국, 일본 / 117분 / 전체 관람가 (소개에 앞서..) '일본군 위안부' 의 문제는 아직 끝나지 않았고, 아직 충분히 이야기되지 못했습니다. 쉽게 피로해하거나 지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1. 아베정권의 무역 보복 조치로 그 어느 때보다 '반일' 감정이 뜨거운 가운데 일본 열도를 발칵 뒤집은 영화가 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영화 [주전장]이다. 감독은 일본군 위안부 이슈가 한국과 일본만의 문제가.. 2019. 9.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