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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영화제/제 14회 제주여성영화제

두 번째, 여성영화 미리 맛보기_ 흐리스티나의 집 소개

by JJWFF 2012. 6. 15.

두 번째, 여성영화 미리 맛보기

 

 

흐리스티나의 집 (The Houses of Hristina, 2007)

 

·일 시: 2012년 6월 20일 오후 8시~

 

·장 소: 아트스페이스C

 

 

 

 

 

 

 

 

 

 

 

 

 

 

드라마, 다큐멘터리 | 네덜란드 | 50 분 |

 

감독 쉬잔느 라에스

 

☢ 흐리스티나는 불가리아에서 네델란드로 온 불법 이민자 여성이다. 흐리스티나의 직업은 암

 

스테르담의 집을 돌면서 청소와 집안 일을 하는 가사 도우미. 그러나 흐리스티나는 가사 일만을

 

돕는 게 아니라 그녀가 방문한 집과 그 집 안에서의 자신을 찍는 사진 작가이기도 하다. 영화는

 

흐리스티나와 그녀의 일터인 암스테르담의 집, 그리고 흐리스티나의 사진 작업과 작품에 집중

 

한다. 그러면서 흐리스티나라는 불법 노동자 개인이 어떤 방식으로 자신의 삶을 예술적으로 승

 

화시키고 있는가를 관객들이 목격하게 한다 ... 흐리스티나는 이 영화 이후 불가리아가 유럽 공

 

동체에 가입되면서 불법 노동자의 신분을 벗고 전업 사진 작가로 일을 하고 있다.(제10회 서울

 

여성영화제)

 

 

 

 

 

 

 

<DIRECTOR> 쉬잔느 라에스

 

 

 

 

 

1969년에 태어난 쉬잔느 라에스는 암스테르담 대학교에서 문화과학을

 

부했다. 그녀는 1995년부터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일하고 있으며 그

 

녀는 영화는 사회적 이 슈들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초점을 맞춘다.

 

 <작은 혁명>(1995), <헤이그의 교 실>(1997), <유럽의 별들>(2001),

 

<헤이그의 교실-5년 후>(2002), <고통>(2005) 등의 영화를 만들

 

었다.

 

* 여성영화 미리 맛보기에서는 100% 출석하신 분에게 제 13회 여성영화제(본

 

영화제) 티켓을 드립니다. 많은 참석과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