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씨름 대회
Female Masculinity Appreciation Society
UK | 2014 | 12min | Color | Documentary | PG-12
Keyword
남성성, 유쾌
Masculinity, Excitement
Language
English / Sub. Korean
Time
10.2(SUN) 10:30 / Screen 2
Director
앤지 웨스트 Angie WEST
잭 눈스 Jac NUNNS
수년간 LGBT 영화제의 관객이었던 앤지와 재키는 직접 영화 제작에 나섰고, 단편 다큐멘터리 <차일드플레이>(2011)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만든 <앤지&재키 파이널 컷>(2012), <마크 버니언: 진짜 거의 유명할 뻔한>은 프레임라인 샌프란시스코 LGBT 영화제 등 수많은 영화제에서 상영됐다.
런던의 퀴어 펍에 모인 동성애 여성들은 저마다의 개성을 실어 팔씨름대회에 임한다. 물론 이들을 지지하는 남성도 있다. 나름대로 남성성을 표현하는 방식은 제각각이고 승자와 패자가 있지만 패자들도 모두 즐거운 모습이다. 실제 팔씨름 대회를 촬영했다. | 강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