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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영화제/제 12회 제주여성영화제

[미리만나는제주여성영화제] 7월30일 이호테우해변에서 만나요~

by JJWFF 2011. 7. 19.




이호테우축제와 함께하는 미리 만나는 제주여성영화제

출장영화, 달콤 쌉싸름한 여성영화 맛보기


줄리 & 줄리아 (Julie & Julia)  세상에서 가장 유쾌한 요리사
(미국/드라마/122분/노라에프런)

일시- 2011년 7월 30일 (토) 저녁 9시30분 (우천시, 8월6일 저녁8시30분)
장소-이호해수욕장 해변 상영장
문의-(사)제주여민회 제주여성영화제, 이호테우축제위원회
        064-756-7261   http://jejuwomen.tistory.com

 

 상영작 Julie & Julia ?? 

이 세상 가장 행복한 인사말, ‘보나베띠’ BONAPPETIT

행복을 찾아주는 마법의 레시피가 공개된다!

전설의 프렌치 셰프 ‘줄리아 차일드’ (메릴 스트립)
외교관 남편과 함께 프랑스에 도착한 줄리아는 말도 잘 통하지 않는 외 국생활에서 먹을 때 가장 행복한 자신을 발견하고 명문 요리학교 ‘르꼬 르동 블루’를 다니며 요리 만들기에 도전, 마침내 모두를 감동시킨 전설 적인 프렌치 셰프가 되는데...


맛깔난 나의 두 번째 인생이 시작된다!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뉴욕의 요리 블러거 ‘줄리’ (에이미 아담스)한창 잘나가는 친구들과 잔소리뿐인 엄마 사이에서 기분전환으로 시작한 요리 블로그. 유일한 지원군은 남편 뿐이지만 전설의 프렌치 셰프 ‘줄리 아 차일드’의 요리책을 보면 365일 동안 총 524개의 레시피에 도전하는 그녀의 프로젝트는 점차 네티즌의 열렬한 반응을 얻게 되는데는 성공하지만...



BONAPPETIT 는 맛있게 드세요~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줄리아를 연기하는 메릴스트립이
음식을 맛보며 행복해하는 그 표정!!
음~ 스멜~ 환희......

여러분들도 함께  흠뻑 빠져드는  줄리 앤 줄리아~


눈물나게 양파를 밤새도록 썰어도 좋은 줄리아

524개의 레시피에 도전하며 새벽일찍 일어나 요리를 시작하는 줄리

도전과 실패,
그 안에서 뭉클거리는 사랑과 따뜻함과 잔잔한 웃음을 전합니다


기대하셔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