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레슬러1 프로그래머 '박하'가 추천하는 오늘의 영화 <소녀 레슬러> 18회 제주여성영화제 프로그래머 '박하'가 추천하는 오늘의 영화! 그 첫번째 영화 올해로 벌써 18회를 맞이 하는 제주여성영화제. 매 해 기대작들이 넘쳐나고 있는데, 올해는 어떤 작품들이 내 가슴을 뛰게 할지 궁금해 하는 분들을 위해, 다 보고 싶지만 그 중에서 어떤 작품을 봐야 할지 고민이 되는 분들을 위해,... 지극히 사적인 추천 작을 소개합니다. (부디, 작품에 누가 되지 않기를 기대하며, 여러분의 열린(?^^) 반응을 기대하며…) 영화제의 개막작인 [소녀 레슬러]를 가장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사람을 쉽게 흥분시키기도 하고 감동시키기도 하는 것이 있다면, 스포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팀이나 사람을 응원하다보면 짜릿한 흥분을 느끼게 되죠. 게다가 우승자의 드라마틱한 성공신화까지.. 2017.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