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를찾아서1 [전주국제영화제 후기] 영화보기 좋은 금요일: 에바를 찾아서 / 피아 헬렌탈 20회 전주영화제에서 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영화는 무척 흥미롭고 급진적이며 독특합니다만, 그 내용을 따로 적지는 않겠습니다. (영화 이야기를 할 게 아니라서요.^^) . 영화가 끝난 후 GV(관객과의 대화) 가 있었는데, 해당일 참석은 배우가 하였습니다. 시작은 꽤 평범하였으나(?) 상영관이 다소 더웠던 탓에 겉옷을 하나 벗어버린 후, 조금 지나서는 다리가 아픈지 바닥에 앉아버렸습니다. 중간에 통역가를 통해 양해를 구하는 모습에 관객 중 한 분이 외쳤드랬습니다. "와이 낫?!" 이에 모더레이터였던 남다은 평론가의 유연한 진행으로 모두가 바닥에 앉아 했던 GV 현장 모습입니다. 의자에 앉아서 하는 것과는 또다른 재미(?)가 있는 모습에 관객들도 보다 자유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매력적인.. 2019.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