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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영화75

[요망지니 추진단 '요PD'] 요망지니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6월 1일(화)부터 요망지니 모집이 시작되는데요. 신청에 앞서 요망지니가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요망지니와 요망지니 추진단 ‘요PD’를 소개합니다! * 요망지니(자원활동가) 모집 안내 : https://jejuwomen.tistory.com/543 | 요망지니 | 제주여성영화제 자원활동가 는 ‘똑 부러짐’을 뜻하는 제주말 ‘요망지다’와 사람을 뜻하는 ‘이’가 합쳐진 단어입니다. 야무지고 알차게 영화제를 만들어갈 똑똑하고 똑 부러진 사람들로써 함께 제주여성영화제를 만들고 운영하며 관객들과 소통하는 중요한 역할입니다. 제22회 제주여성영화제가 기다리는 요망지니 · 활동기간동안 제주도내에 거주하는 누구나 · 제주여성영화제의 취지에 공감하고 다양성을 존중할 수 있는 누구나 · 영화제에 대.. 2021. 5. 31.
제22회 제주여성영화제 '미리 만나는 여성영화' <아워 바디> 상영회 | 미리만나는 여성영화 상영회 안내 | ○ 일시: 2021년 6월 11일 (금) 저녁 7시 ○ 장소: CGV 제주 6층 6관 ○ 상영작: 아워 바디 (한가람 감독, 2018, 드라마, 95분, 15세 관람가) ○ 대상: 여성 영화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선착순 50명, 참가비 무료) ○ 신청 방법: http://bit.ly/JJWFFourbody * 입장 시작 18:40, 정시 상영 프로그램 종료 20:40 * 사전예약 필수 (링크 접수) * 좌석은 사전 예약자에 한해 현장에서 선착순 배치됩니다. *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질병관리본부 방역관리 지침을 준수하며, 기준에 따라 50인 좌석 제한되는 점 양해 바랍니다. *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참여 지침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입장이 제한.. 2021. 5. 27.
제주여성영화제 로고 & 제22회 제주여성영화제 슬로건 소개 제주여성영화제 로고 제주여성영화제(JeJu Women Film Festival)의 영문 이니셜을 활용해 '제주', '여성', '영화' 세 마음이 끌어주고 밀어주면서 나란하게 어깨동무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2020년, 제주여성영화제 21회를 기념하며 새로운 로고를 선보였습니다. 어깨동무를 형상화 한 이 새로운 로고는 앞으로 제주여성영화제의 굳은 의지를 보여주는 얼굴이 될 것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제주사회의 성평등과 여성주의 문화확산을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변함없이 내딛겠습니다. 제 22회 제주여성영화제 슬로건 너의 목소리, 곁에 제22회 제주여성영화제 슬로건은 ‘너의 목소리, 곁에’입니다. 작년에 이은 코로나19의 지속으로 사회 분위기는 위축되었습니다. 여전히 팽배한 혐오와 차별의 시.. 2021. 4. 12.
[상영작 소개는 잠시도 멈추지 않겠다] 고백 / 서은영 /한국 / F / 100분 상영작 소개는 오늘도 계속됩니다. [고백] / 서은영 /한국 / F / 100분 - 의욕적인 신입경찰 지원은 사회복지사 오순을 만난 후 이상하게 계속 신경이 쓰인다. 무더운 여름날, 아이를 유괴했으니 살리고 싶으면 복지관에 기부를 하라는 유괴범의 이상한 메시지가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이 사건은 전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른다. 그리고 지원은 사건과 오순의 연관성에 대해 의심한다. - 아동학대와 학교폭력, 사회복지시스템의 한계와 사회안전시스템의 부재에 대해 문제 제기하면서 과연 폭력의 대물림을 끊어낼 수 있는 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도 함께 던진다. - "피해자를 우리가 도와줘야 하는 불쌍한 존재로 인지하면서도 이런 인물이 손가락질 받을 짓을 하면 사람들이 싫어하지 않나... 2020. 9. 8.
[상영작 소개는 잠시도 멈추지 않겠다] 왓 데이 해드 / 엘리자베스 촘코 / 미국 / F / 101분 상영작 소개는 오늘도 계속됩니다. [왓 데이 해드] / 엘리자베스 촘코 / 미국 / F / 101분 - 저마다의 삶을 살다가 아픈 엄마로 인해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였다. 어머니 루스를 간병하는 문제로 가족들의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데 서로의 의견 차이가 쉽게 좁혀지지는 않는다. - 아무리 노력해도 뜻대로 되지 않는 인생을 진솔하면서도 유쾌하게 연출했고, 특히 배우들의 연기는 누구 하나 빠짐없이 입체적이면서 빼어나다. "기억관리센터에 들어가면 왜 호전되는 줄 아세요? 나를 잊지 말라고 닦달하는 사람들을 안 보기 때문이에요. 이 병의 유일한 축복은 기억하지 않아도 된다는 거예요. 누군가 말해주기 전까지는요..." 메가박스 제주점 6관 / 2020.09.17.(.. 2020. 9. 4.
[상영작 소개는 잠시도 멈추지 않겠다] 감염된 여자들 / 해리엇 허숀 / 미국 / D / 67분 상영작 소개는 오늘도 계속됩니다. [감염된 여자들] / 해리엇 허숀 / 미국 / D / 67분 - '남성 동성애자들의 병'으로만 알려졌던 에이즈의 사각지대에 놓였던 여성들의 투쟁을 다룬 영화로, ACT-UP과 같은 집단 형성 과정부터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전역의 치료 운동과 HIV 예방에 있어 어떻게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는지를 다룬 영화. - 에이즈가 유행했던 초반에 이런 말이 있었어요. "여자는 에이즈에 안 걸려, 그냥 에이즈로 죽을 뿐이지." 여전히 그렇다고 생각해요. - 21회 제주여성영화제에서는 영화 상영 후 ST(스페셜토크이자 숏토크)도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 2020.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