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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성영화제321

섹션3. 소수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섹션3] 소수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 ‘성소수자,에이즈, 결혼이민자,이주노동자,장애인’등 사회적 소수자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 니마 Nima 부지영.한국,2010,24분,드라마 9월22일(목) 1회 오전11시,9월23일(금) 4회 저녁7시 키워드 : 이주 노동자와의 연대 불법체류 중인 몽골이주여성노동자 니마와 남편에게 매 맞고 사는 삶을 청산하고 딸을 데려오기 위해 돈 버는 정은은 모텔에서 각종 허드렛일을 한다. 사회적으로 약자인 두 사람은 모텔에서 부딪히는 비슷한 처지의 다른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며 서로 기댄다. 마리와 레티 Marie & Letty 최진영, 한국,2010,20분,드라마 전체관람가 9월22일(목) 1회 오전11시 키워드 : 이주, 노동, 곗돈, 우정 필리핀 이주 노동자 마리와.. 2011. 9. 1.
제12회 제주여성영화제 _ 여성, 그 분출하는 역전의 힘! 당신을 초대합니다 초대합니다 뜨거웠던 여름의 태양과 땀으로 탱탱 살 오른 보름달 같은 햇곡식과 과일이 영글듯, 제12회 제주여성영화제를 드디어 수확합니다. 32편 4개의 섹션으로 올해 제12회 제주여성영화제에 소개되는 영화들은 이라는 주제로 '여전히 불리한 현실 속 조건들을 다양하고 평등한 사회를 향한 변화의 원동력으로 삼고 있는 여성들의 이야기들'을 대거 포함하였습니다. 제주여성영화제를 사랑하고 지지해주시는 여러분들이 이 놀라운 영화들을 만나러 한달음에 달려오시길 가슴 설레며 기다리겠습니다. 2011년 9월 제주여민회 드림 개막식 2011년 9월 22일(목) 저녁7시 30분 opening ceremony 7:30pm, sep.22(thu),2011 개막작 헤어드레서(도리스되리, 독일,106분) open film the .. 2011. 9. 1.
제12회 제주여성영화제 _ 리플렛_ 이 나왔습니다!! 여성, 그 분출하는 역전의 힘!! 제12회 제주여성영화제의 주제입니다. 상영작 소개와 시간표, 부대행사 내용이 간략히 나온 리플렛입니다. 리플렛 제작 후, 프로그램이 추가되어 이미 제작된 리플렛 내용과 영화제 기간에 이루어지는 프로그램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변경시, 계속 블로그를 통해 업데이트 할 예정이니 양해부탁드립니다. 리플렛은 배포예정입니다.(9월 7일 이후 예정, 후원권예매처 등지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그 전에 리플렛을 만나고 싶으신 분은 제주여민회 ( 756 - 7261 )로 연락주세요. ★ 프로그램 추가★ 25일(일) 저녁 7시 상영작 '철책선 주변의 삶' 상영 후, 프로듀서이자 작가인 '그윈 컥' 과의 대화가 이루어집니다. 리플렛 파일첨부합니다. 2011. 8. 31.
출장영화- DAUM 그리고 서귀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안녕하세요 제주여성영화제 입니다 제12회 제주여성영화제는, 본 영화제(9월22일~25일) 에 앞서 미리 만나는 제주여성영화제 '출장영화, 달콤 쌉싸름한 여성영화 맛보기'를 통해 여성영화를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진행하고 있습니다. 7월 이호테우해변 출장영화 ('줄리 앤 줄리아'상영)이후, 8월에는 DAUM 직원분들과 서귀포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이주여성 필리핀 모임분들과 함께 했답니다 먼저, DAUM 입니다 8월 23일(화) 한가로운 평일 점심, DAUM을 찾았습니다. 멋진 건물과 사내까페까지 있는 다음에서..진행하게 되다니..오호~ 점심시간때를 딱 맞춰간지라, 사내 식당에서, ,,,먼저 배부터 채우고 손님맞이하러 갑니다. 식사 중이라, 손님발길이 뜸하니, 출장영화 진행해주신, daum 최.. 2011. 8. 31.
[영상] 제주여성영화제 소개 2011. 8. 25.
섹션2. 익숙한 낯섦(2) 섹션2. 익숙한 낯섦 >>>> '비정규직 노동자, 청소년 교육, 신자유주의 속 환경문제, 결혼과 묻혀버린 아내의 꿈 ’등 일상적으로 현실에 노출되는 문제들의 발생을 지켜보고 어떻게 극복하며 껴안고 있나 용산남일당 이야기 코피루왁 할머니는 왕실 세탁부 남자가 역사를 만들었다고? 마녀들 구부녀 이야기 100개의 다른 코 용산남일당 이야기 The Story of Namildang in Yongsan 오두희, 한국, 2010, 86분, 다큐멘터리 , 12세이상관람가 9월24일(토) 5회 저녁9시 2009년 1월 20일 용산 4구역 철거 현장의 참사. 남일당에서 사람이 죽었다는 사실에 집중하기 보다, 여전히 그곳에는 사람이 살고 있음을 이야기한다. 카메라는 삶의 터전은 뺏겼지만 동지를 얻고 투쟁을 배웠다는 할머니.. 2011.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