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1 [상영작 소개는 잠시도 멈추지 않겠다] 고백 / 서은영 /한국 / F / 100분 상영작 소개는 오늘도 계속됩니다. [고백] / 서은영 /한국 / F / 100분 - 의욕적인 신입경찰 지원은 사회복지사 오순을 만난 후 이상하게 계속 신경이 쓰인다. 무더운 여름날, 아이를 유괴했으니 살리고 싶으면 복지관에 기부를 하라는 유괴범의 이상한 메시지가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이 사건은 전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른다. 그리고 지원은 사건과 오순의 연관성에 대해 의심한다. - 아동학대와 학교폭력, 사회복지시스템의 한계와 사회안전시스템의 부재에 대해 문제 제기하면서 과연 폭력의 대물림을 끊어낼 수 있는 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도 함께 던진다. - "피해자를 우리가 도와줘야 하는 불쌍한 존재로 인지하면서도 이런 인물이 손가락질 받을 짓을 하면 사람들이 싫어하지 않나... 2020. 9.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