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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영화제/제 17회 제주여성영화제

홍콩은 언제나 내일

by JJWFF 2016. 10. 1.

홍콩은 언제나 내일
It’s Already Tomorrow in Hong Kong

 

 

Keyword
로맨스, 끌림, 여행
Romance, Attraction, Travel

Language
English / Sub. Korean

Time
10.2(SUN) 10:30 / Screen 1

 

Director

에밀리 팅 Emily TING

<치킨>(2012), <1년과 변화>
(2015) 등 장편영화를 제작했다. <핏 스탑>(2013)과 <맨 프 롬 리노>(2014), <랜드 호!>(2014)의 제작팀으로 활동했다. <홍콩은 언제나 내일>은 그녀의 첫 장편 극영화이다

 

 

 

 

 

 

낯선 나라, 낯선 사람과의 우연한 만남은 긴장감과 함께 오는 짜릿함이 있다. 성대한 생일파티가 부담스러워 잠시 자리를 비운 조쉬는 길을 물어오는 루비에게 선뜻 동행을 자처한다. 처음에는 살짝 경계하는 듯 한 루비도 이내 경계를 풀고 조쉬와 유쾌한 수다를 나누며 홍콩의 거리를 함께 누빈다. 첫눈에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 둘이지만, 조쉬에게 애인이 있다는 말에 다시 현실로 돌아와 둘은 헤어지게 된다. 일 년 후 둘은 우연히 배에서 재회하게 되고, 서로에게 애인이 있다는 걸 알면서도 점점 끌리는 감정에 혼란스러워한다. 홍콩의 환상적인 야경과 더불어 사랑스러운 둘의 연기 앙상블이 매력적인 영화 | 주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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