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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영화제/제 14회 제주여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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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JWFF 2011. 5. 25.

#1. 자원활동가가 사무실에 찾아왔습니다 ^^
     
     제주여성이 나왔습니다.
     강정일로 호프준비로 동분서주.하지만, 신속한 제주여성 발송을 위해.
     제주여성영화제 자원활동가들에게 sos를 보냅니다
     영화제 자원활동하기전에 왠지 이렇게 만나기 왠지 쑥쓰럽습니다.
     
     처음 만났습니다. 이렇게.
     삼실에 들어서자마자. 자리하시고는 종이를 접어 척척 ...공장이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
     거진 봉투에 소식지를 다 넣은 모습이네요. 유느님찬양모드님도 보이시네요. 
     처음하는 소식지 발송작업.처음하는 자원활동.처음보는 여민회.그리고 사람.어땟을까요?(...걱정되네요;;)
   
    


                                         혼자 묵묵히 작업하시는 자원활동가님.
                                         제주대 자유게시판을 보고 자원활동가 신청을 하셨답니다. 그리고,

                                         이전에 여민회 사진공모전에도 함께한 경험이 있으시다니,
                                         삼실에서 한발짝 더 가까이 만나게 돼. 반갑습니다.
                                         두 활동가가 정신없어 하는 중에 함께하게 되어 죄송하네요.담에는 제정신일때^^;; 
                         
                                         담에는 카메라를 든 자원활동가님을 만날 수 있기를 준비하겠습니다.
                                        



#2. 영화제 기획단이 꾸려지고, 드뎌  만났습니다

각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시는 님.님.님과 함께 사무국이 만나는 자리.
그 동안 진행해온 이야기들 공유며, 조금 달라진 영화제 기획.
새롭고 기운이 솟아나는 만남.이였습니다.

"홍보는 좀 더 일찍 시작하고,기존의 홍보형식에 더하여 다양한 기획을 하자"
"운동의 차원에서 여성영화를 많이 보여주고 싶은것"
"영화선정이 가장 중요, 주제를 폭넑게.퀄러티를 높게"
"우리의 한계를 인정하되,그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없을까?"
"대중적인것.....................등등"

오늘은  "협력단체,조직자문위원과 함께하는 윤이의 토크콘서트"(가칭,6/20,아트스페이스씨 예정) 기획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제주지역에 제주여성영화제를  더 알리고, 알리는 창구가 되어줄 제12회 제주여성영화제 협력단체와 조직자문위원을 구성하여   그 의미를 살릴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구성이 되면 6월 20일경, 작은 파티 초대에 응해주세요

                                            

오늘은 이만저만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