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회 제주여성영화제>
상영작 소개는 오늘도 계속됩니다.
[사당동 더하기 33] / 조은 / 한국 / D / 124분
- 서울시 사당동에 살던 정금선 할머니 가족을 4대에 걸쳐 카메라에 담은 사회학자 조은의 다큐멘터리 영화. 7살이던 막내 손자 덕주가 가족을 꾸리고 마흔이 될 때까지 꼬박 33년의 시간이 담겨있는데, 변하지 않는 것은 그들의 가난이 끊임없이 대물림된다는 사실이다.
- "극영화가 가난을 다룰 때 상상력을 발휘하지만 <사당동 33>은 상상이 끼어들 틈이 없는 가난에 대한 이야기다. 중산층 관객들은 <사당동 33>을 보고 가난한 사람들은 연애도 참 잘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가난한 사람들에게 사랑이란 로맨스의 영역이 아니라 생존의 영역이다." _조은 감독 인터뷰 중에서 발췌
- <사당동 더하기 33>은 예정되었던 GV 일정이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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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동 더하기 33>
메가박스 제주점 6관 / 2020.09.19.(토) / 11:50~
D-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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