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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영화제/제22회 제주여성영화제

미리만나는 여성영화 <남매의 여름밤> 상영 & 감독과의 대화(GV) 사전 신청 안내

by JJWFF 2021. 8. 3.

미리만나는 여성영화 <남매의 여름밤> 상영 & 감독과의 대화(GV) 사전 신청 안내

클릭하면 신청링크로 이동합니다.


○ 일시: 2021년 8월 13일 (금) 저녁 7시
○ 장소: CGV 제주 6층 7관
○ 상영작: 남매의 여름밤 (윤단비 감독, 2019, 드라마, 104분, 전체 관람가)
○ 대상: 여성 영화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인터넷 사전 신청 선착순 50명, 참가비 무료)
○ 신청링크: https://bit.ly/2WMup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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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장 시작 18:40, 
     정시 상영, 
     영화 상영 후 감독과의 대화 진행, 
     전체 프로그램 종료 시간 22:00
 ※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에 따른 50인 좌석 제한
 ※ 사전예약 필수
 ※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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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질병관리본부 방역관리 지침을 준수하며, 기준에 따라 50인 좌석 제한되는 점 양해 바랍니다.
*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참여 지침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입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남매의 여름밤|
윤단비 감독 / 2019 / 드라마 / 104분 / 전체 관람가

|시놉시스|
방학 동안, 아빠와 함께 할아버지 집에서 지내게 된 남매 옥주와 동주, 그렇게 오래된 2층 양옥집에서의 여름이 시작되고 한동안 못 만났던 고모까지 합세하면서 기억에 남을 온 가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영화 소개|
십 대 소녀 옥주와 어린 남동생은 아빠와 함께 할아버지의 집에서 더부살이를 시작한다. 이 집에 가끔 옥주의 이모가 놀러 오곤 한다. 옥주는 여기서 유년의 가장 중요한 한 시절을 보내게 된다. 잊지 못할 사랑과 상처와 갖가지 작별의 순간들이 옥주의 삶 안에 각인된다. 무엇보다, 옥주와 남동생, 이 어린 남매의 캐스팅은 너무나 절묘하면서도 성공적이어서 이 영화의 감독이 배우를 기용하고 연출하는 데 있어 얼마나 밝은 눈을 지녔는지를 알려준다. <남매의 여름밤>에서는 몇몇 아시아의 위대한 거장 감독들과 함께 특히나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영향력을 확연히 감지하게 되지만, 그것 자체가 흠이 되진 않는다. <남매의 여름밤>은 고레에다의 영화를 손쉽게 흉내 내려 하는 대신 간절히 배우려 한다. 고레에다 영화의 간곡한 계승자가 되기를 바라는 영화가 여기 있다고 말한다면 그건 너무 과장일까.
[2019년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정한석]


|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참여 지침

미리 만나는 여성영화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질병관리본부 방역관리 지침을 준수합니다.


[행사진행 방역 기본지침]
1. 상영 시작 전 방역 소독 및 주기적인 환기 실시
2. 위생환경 개선을 위해 손 세정제와 휴지를 충분히 비치
3.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좌석 준비

[개인방역 기본지침]
1. 시간을 충분히 두고 도착하여 천천히 입장하기
2. 상영관 입장 전 발열 체크
3. 참석 확인서 체크 및 손 소독 후 상영관 입장
4. 생활 속 거리두기 착석을 위해 지정석 준수 (※좌석 임의 이동을 금지합니다)
5. 영화 상영 및 프로그램 운영 시간 동안 마스크 착용
6. 영화 상영관 내 음식물 섭취 자제하기

[유의사항]
1. 확진자/격리대상자는 프로그램 참여가 불가합니다.
2. 마스크 미착용시 상영관 입장이 불가합니다. 
   (별도의 마스크를 제공하지 않으니 개인별 마스크를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3. 기침·발열 등 의심징후가 있을 경우 퇴거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4. 상기의 참여 지침 및 유의사항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프로그램 참여가 제한되며,
    추후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