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인 Standby] 허지은, 이경호 / 한국 / 2021년 / 19분 / 픽션 / 전체 관람가
프로그램 노트
영화의 보조출연을 위해 현장에 도착한 선화는 기다리는 시간, 산을 찾은 화이를 우연히 만나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행인' 에 대한 시적 사유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그냥, 그냥 걸어가요. 멈추라고 할 때까지..
맨날 지나가기만 할까봐 겁나요. 그래도 열심히 해요. 이것도 연기니까.“
(22회 제주여성영화제 주프로)
* <단편 1> 에 속한 영화로 [그녀/그], [학살의 기억들]과 함께 상영합니다.
* 유튜브 제주여성영화제 채널, <22회 제주여성영화제가 좋다 - 그래도 삶은 지속된다> 에서 영화 소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22회 제주여성영화제는 10월 20일 ~ 10월 24일로 일정 변경되었습니다.
* 두 감독이 공동 연출한 작품 중 [해미를 찾아서]는 20회 제주여성영화제 요망진당선작 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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