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25 제22회 제주여성영화제 '미리 만나는 여성영화' <아워 바디> 상영회 | 미리만나는 여성영화 상영회 안내 | ○ 일시: 2021년 6월 11일 (금) 저녁 7시 ○ 장소: CGV 제주 6층 6관 ○ 상영작: 아워 바디 (한가람 감독, 2018, 드라마, 95분, 15세 관람가) ○ 대상: 여성 영화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선착순 50명, 참가비 무료) ○ 신청 방법: http://bit.ly/JJWFFourbody * 입장 시작 18:40, 정시 상영 프로그램 종료 20:40 * 사전예약 필수 (링크 접수) * 좌석은 사전 예약자에 한해 현장에서 선착순 배치됩니다. *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질병관리본부 방역관리 지침을 준수하며, 기준에 따라 50인 좌석 제한되는 점 양해 바랍니다. *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참여 지침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입장이 제한.. 2021. 5. 27. [프로그래머의 영화 추천] 좋은 빛, 좋은 공기 [좋은 빛, 좋은 공기] 임흥순 / 한국 / 110분 / 12세 관람가 다음 주 개봉영화 한 편을 소개합니다. 1980년 5월 18일, 좋은 빛(光州, Good Light)이라는 뜻을 가진 광주에서 신군부 세력에 의해 7,000여명이 무고한 희생을 당한다. 좋은 공기(Buenos Aires, Good Air)라는 뜻을 가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국가 권력 또한 3만여명의 시민들을 실종자로 만든다. 지구 반대편에 있는 광주와 부에노스아이레스 두 도시는 놀랄 만큼 닮은 학살의 고통을 가지고 있다. 아픈 역사를 겪고 살아남은 사람들의 목소리는 아직도 생생하다. 영화 는 아픈 역사를 통해 지금 여기 우리의 미래를 비추는 고고학적인 아트멘터리다. (SR 타임스 기사 중 발췌..) 4월 24일 메가박스제주에서 열린.. 2021. 4. 26. 제주여성영화제 로고 & 제22회 제주여성영화제 슬로건 소개 제주여성영화제 로고 제주여성영화제(JeJu Women Film Festival)의 영문 이니셜을 활용해 '제주', '여성', '영화' 세 마음이 끌어주고 밀어주면서 나란하게 어깨동무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2020년, 제주여성영화제 21회를 기념하며 새로운 로고를 선보였습니다. 어깨동무를 형상화 한 이 새로운 로고는 앞으로 제주여성영화제의 굳은 의지를 보여주는 얼굴이 될 것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제주사회의 성평등과 여성주의 문화확산을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변함없이 내딛겠습니다. 제 22회 제주여성영화제 슬로건 너의 목소리, 곁에 제22회 제주여성영화제 슬로건은 ‘너의 목소리, 곁에’입니다. 작년에 이은 코로나19의 지속으로 사회 분위기는 위축되었습니다. 여전히 팽배한 혐오와 차별의 시.. 2021. 4. 12. <불온한 당신>상영 & GV 신청 마감 및 재오픈 안내 상영 & GV 신청 마감 및 재오픈 안내 7월 1일 수요일에 예정된 미리 만나는 여성영화 x 제주씨네페미학교 상영회 & 감독과의 대화(이영 감독)는 정원 마감되어 링크가 닫혀있는 상태입니다. 취소에 의한 잔여석을 소수 확보하여 6월 26일 (금) 오후 2시에 다시 링크가 오픈될 예정이니, 신청을 원하시는 분은 금요일 오후 2시에 링크를 통해 신청 바랍니다. 상영 & 감독과의 대화(이영감독) 2020년 7월 1일 오후 7시~ 메가박스 제주점 7관 참가비 무료 (선착순 50명) 신청링크: http://bit.ly/cinefemi_GV *상영회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됩니다. *현재 잔여석이 소수석으로 빠르게 마감될 수 있습니다. *6월 26일 잔여석 신청 마감 후 신청 완료 문자 안내가 발송될 예정입니다.. 2020. 6. 25. [젠더&퀴어] 젠더 비틀어보기_김일란 감독 ※ 신청현황 ※ *강의는 잔여석이 있는 강의에 한해 개별 접수 받고 있습니다. *강의 신청은 입금순이며 잔여석이 많지 않으므로 빠른 신청 및 입금 부탁드립니다. 여성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제주씨네페미학교 5강 [젠더&퀴어] 젠더 비틀어보기 젠더를 고민하게 되는 순간, 자신의 욕망과 스타일 속에 스며들어있는 타인의 흔적을 발견하게 된다. 자신의 정체성은 지속적으로 타인의 스타일을 모방함으로써 유지되고 있음을 깨닫게 되기도 한다. 과연 나를 나 자신이라 말할 수 있는 정체성은 어떻게 형성되는 것일까. 김일란 감독 성적소수문화인권연대 연분홍치마 활동가이다. 여성주의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운동을 실천해왔다. (2005)을 필두로 (2008), (2011)을 연출, (2016)을 이혁상 감독과 공동 연출했다. (.. 2020. 6. 18. [캐릭터비평]페미니즘으로 보는 영화 캐릭터 비평_손희정 문화평론가 ※ 신청현황 ※ *강의는 잔여석이 있는 강의에 한해 개별 접수 받고 있습니다. (5강) *강의 신청은 입금순이며 잔여석이 많지 않으므로 빠른 신청 및 입금 부탁드립니다. 여성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제주씨네페미학교 4강 [캐릭터비평] 페미니즘으로 보는 영화 캐릭터 비평 2000년대 이후 한국영화는 남성의 과대재현과 여성의 상징적 소멸로 설명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2015년 페미니즘 리부트 이후 등장한 여성영화의 새로운 물결 속에서 여성 캐릭터는 조금씩 다양해지고 있다. 이번 강의에서는 한국영화에서 여성 캐릭터 변천사를 살펴보고, 이와 함께 과연 여성영화란 무엇인가, 여성서사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본다. 손희정 문화평론가 영상예술학 박사 저서: 『다시, 쓰는, 세계 (페미니즘이 만든 순간들)』 202.. 2020. 6. 11.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