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서 온 편지 / Du Vent Dans Mes Mollets / The Dandelions
✣ 감독 : 카린느 타르디유︳ Carine TARDIEU︳ 12세 이하는 보호자 동반시 관람가능
✣ 키워드: 가족애, 우정, 사랑 Keywords : Family love, Friendship, Love
✣France ︳ Drama︳ 2012︳ 89 mins︳ Lang. French︳ Sub. Korean ︳ English
✣Sep 24th (Wed) 7:30 pm (1관)︳ Sep 27th (Sat) 10:30 am (1관)
불만스러운 어른들이여~ 엉뚱, 발랄 소녀들의 쾌활 발랄 행복 기운에 전염되어보실래요?
자신에게 일기처럼 편지를 쓰는 사랑스럽고 수줍으며 걱정 많은 9살 라셸은 엉뚱 발랄 발레리와 같은 반 절친이 된다. 이 영화는 이 두 소녀를 둘러싸고 교사와 학생, 친구들, 가족들 사이에 벌어지는 사건을 따뜻한 감성으로 섬세하게 비추는 감동과 함께 폭소를 터트리게 만드는 유머가 곳곳에 숨어 있는 놀라운 드라마! 룩엣 미, 타인의 취향으로 잘 알려진 아녜스 자우이의 신선한 연기와 60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아역배우들의 앙큼 발랄 연기가 눈부시다. 부산영화제에서도 전석 매진의 인기를 끌었는데, 어린 시절을 추억하면서 동시에 나와 내 주변의 관계를 돌아보게 만드는 소중한 영화!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전회매진 관객극찬 화제작이다. (안혜경)
9 year old Rachel is a lovely shy girl who writes her diary as if she is writing a letter to herself. She becomes best friends with the off the wall but still lovable Valerie in her new class. This movie talks about their teachers, friends and family with hidden humor at the most unexpected places yet looks on with the warmest regards at each character. Agnes Jaoui who is known for her role in films such as 'Look at Me' and directing 'The Taste of Others' shines through in this particular movie as well. The child actors who have been picked after a competition of 600:1 are no less stellar. It was a sellout box office hit during the 17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This movie is sure to take you back to your childhood as well as rethinking about the value of your relationships with others right now. (Ahn Hye-Kyoung)
감독/Director : 카린느 타르디유/ Carine TARDIEU
단편 <타인의 키스>, <가장 오래된 고민> 이후 2007년 첫 장편 <엄마의 머릿속>을 연출하였다. 라파엘 무사피르의 소설을 각색한 두 번째 장편 <나에게서 온 편지>(2012)는 아녜스 자우이, 드니 포달리데스, 이자벨 카레 등 프랑스 명배우들이 출연했다. 네 편의 청소년 대상 소설을 쓴 작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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