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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성영화제671

[2009 제주여성영화제] 개막작 여성인물잔혹사 l Sinsaimdang on 50,000 Won Bill 한국 l 2009 l 13분 l 다큐멘터리 l 전체관람가 DIRECTOR l 이경진 시놉시스 2009년 6월 23일, 대한민국 최초로 여성인물을 모델로 한 화폐가 발행되었다. 그런데 왜 그 모델은 신사임당이어야만 했을까? 여성이 오를 수 있는 최고의 위인은 “현모양처”의 역할이라는 강요된 이데올로기. 남성의 역사 속에서 수많은 주체적 여성인물들은 의미화 되지 못하고 잔혹하게 살해당해왔다. 성폭력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ㅣ Speak Out Of Sexual Violence 한국 l 2009 l 17분 l 다큐멘터리 l 전체관람가 ㅣ DIRECTOR l 무계 시놉시스 “평소에 난 자립적인데, ‘싫어요’라는 말을 못하는 그런 분위기가.. 2010. 7. 5.
[2009 제주여성영화제] 섹션1 산다는 것은 어떤 개인 날 l The Day After 한국 l 2008 l 87분 l 드라마 l 12세이상관람가 ㅣ DIRECTOR l 이숙경 7월 24일(금) 3회 16:30, 7월 27일(월) 2회 14:00 시놉시스 이혼 1년차 보험설계사 보영은 소소한 갈등도 참아내지 못할 만큼 삶에 지쳐있다. 골목길에선 택배청년과 시비가 붙고 딸에게도 걸핏하면 화를 내기 일쑤다. 버둥댈수록 점점 수렁에 빠져드는 듯 한 무거운 나날들. 그러던 어느 날 보영은 딸을 시각장애인 아버지에게 맡기고 지방연수를 떠난다. 감독소개 DIRECTOR l 이숙경 See Suk-gyung 1964년 서울 출생. 대학에서는 독문학을, 대학원에서 여성학 을 공부했으 며 한국영화아카데미 23기 졸업생이기도 하다. 은 이숙경 감독의 아카데미졸업작품으.. 2010. 7. 5.
[2009제주여성영화제] 폐막작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l Sisters on the Road 한국 l 2008 l 96분 l 로드무비 l 12세이상관람가 ㅣ DIRECTOR l 부지영 7월 25일(토) 3회 16:30, 7월 27일(월) 5회 21:00 폐막작 시놉시스 어머니의 장례식을 치른 후 동생이 여행을 제안한다. 아버지가 다른 자매는 사는 방식도, 성격도 너무 다르다. 여행 도중 두 사람은 끊임없이 다투면서 아버지에 대한 비밀을 공유하고, 점점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 아버지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통해 서로를 가족으로 끌어안게 되는 이야기. 감독소개 DIRECTOR l 부지영 Boo Ji-young 이화여자대학교 교육심리학과와 한국영화아카데미를 졸업했다. 여러 편의 단편 영화를 만들었다. 영화진흥위원회 HD 제작지원작 로 장편 데.. 2010. 7. 5.
[2009 제주여성영화제] 섹션5. 커튼콜 할머니와 란제리 l Late Bloomers 스위스 l 2006 l 89분 l 코미디 l 12세이상관람가 ㅣ DIRECTOR l 베티나 오베를리 7월 24일(금) 1회 11:00 시놉시스 마르타 할머니는 남편이 죽자 바깥 외출도 삼가면서 슬픔에 잠겨있다. 뛰어난 바느질 솜씨를 가지고 있는 마르타는 주변 친구들의 격려로 속옷 가게를 열려고 준비한다. 그러나 보수적인 시골 마을 사람들은 속옷 가게가 마을에 있다는 것 자체가 마을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일이라고 여긴다. 마을 교회의 목사인 아들 또한 어머니가 늙어서 속옷 가게를 한다는 것을 창피하게 여기고 마을의 젊은 지도자 또한 마르타의 가게가 문을 닫도록 각고의 노력을 펼친다. 감독소개 DIRECTOR l 베티나 오베를리 Bettina Oberli 1972년.. 2010. 7. 5.
[2009 제주여성영화제] 섹션4. 비경쟁부문 수상작 불온한 젊은 피 l coldblood 한국 l 2008 l 19분 l 스릴러 l 15세이상관람가 ㅣ DIRECTOR l 박미희 7월 24일(금) 2회 14:00, 7월 26일(일) 3회 16:30 상영 후 감독과의 대화 시놉시스 제목처럼 불온한 기운으로 가득한 영화는 일상 속에 내재해 부지불식간에 우리를 구속하고 있는 폭력의 실체를 섬뜩하게 그려낸다. 다짜고짜 욕설과 폭력부터 행사하는 남자와 그에게 ‘복수’라는 이름의 또 다른 폭력으로 마주서는 소년 혹은 소녀. 강자와 약자, 가해자와 피해자를 반복하는 그들의 위험한 게임은 관객마저 그 폭력의 악순환 속에 무방비로 노출된 듯 느끼게 한다. 상영 시간 내내 온몸을 조여 오는 긴장감과 서늘함은 실제 폭력을 당하는 듯한 공포감에 젖게 한다. DIRECTOR l.. 2010. 7. 5.
2009 제주여성영화제 섹션2. 괜챦아, 잘될거야 시선 1318 | If You Were Me 4 한국 | 2008 | 122 분 | 옴니버스영화 | 12세이상관람가 DIRECTOR | 김태용, 이현승, 전계수, 방은진, 윤성호 7월 25일(토) 2회 14:00 시놉시스 ‘달리는 차은(Girl On The Run)’ - 새만금 바다는 메워져 육지가 되고, 달리는 것을 좋아하는 차은의 육상부는 해산한다. 코치는 육 상부가 있는 도시 학교로 전학 가자고 제안하지만 아버지는 차은 을 보내려 하지 않는다. 꿈꾸는 소녀의 건강한 로드무비. ‘릴레이(Relay)’ - 등교시간 교문을 지키는 선생님 눈을 피해 강아지 캐리어를 몰래 반입하는 학생들. 쉬는 시간마다 몰래 돌보다 그것이 아기가 담긴 캐리어라는 것을 선생님에게 들키게 되는데...10대 미혼모에 대한 고민을.. 2010. 7. 5.
2008 여성영회제 2010. 7. 5.
2007 여성영화제 부대행사 2010. 7. 5.
2008 제주여성영화제 부대행사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0. 7. 5.
2006년 영화제 개막식 2010.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