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0 제주여성영화제 지니후원(개미후원)캠페인 안내 제주여성영화제는 지난 2000년부터 개최하기 시작하여 여성을 비롯한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며, 차별과 배제를 넘어 성평등한 세상을 만드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제주여성영화제는 ‘우리는 잠시도 멈추지 않았다’는 주제로 2020년 9월 16일(수) ~ 9월 20일(일) 진행합니다. 제주여성영화제는 여러분의 관심과 후원을 통해 운영됩니다. 제21회 제주여성영화제에서는 개인, 기업을 대상으로 지니후원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후원 일시와 금액에 따라 영화제 티켓 제공, 후원명 기재, 프로그램북 광고 및 메시지 수록 등의 리워드를 제공합니다. 제주여성영화제가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지니’란? 지니(genie): 소원을 들어주.. 2020. 8. 10. 제21회 제주여성영화제 요망진 당선작(단편경선) 본선진출작 발표 우선 공모에 참여한 모든 영화인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올해 제주여성영화제 ‘요망진 당선작(단편경선)’에 응모한 편수가 494편으로 역대급이었습니다. 모든 작품에서 만듦에서의 애씀이 느껴졌습니다. 또한 신진 여성감독들의 열정과 꿈, 우리사회에 바라는 소망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공모한 작품들은 연애담에서부터 여성혐오, 여성노동, 성차별, 가족갈등, 빈곤문제, 다문화, 젠더 폭력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ㆍ청소년문제에서부터 중년여성의 경력단절과 빈곤, 노년의 불안과 생존투쟁을 다루는 등 전 연령대에 거친 삶의 문제와 소망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다양한 층위와 관점을 아우르는 여성영화라 할 수 있습니다. 올해 두드러진 점은 각자의 위치나 지향점에 따라 영.. 2020. 7. 21. 〈다시 보고싶은 여성영화〉상영작 선정 설문조사 오픈! 제주여성영화제가 2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상영회를 운영 할 계획입니다. 제주여성영화제 특별상영회 〈다시 보고싶은 여성영화〉에서 상영할 작품을 제주여민회 회원님들과 제주도민 및 제주여성영화제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모든 분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합니다. 더불어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와 공동 주최·주관하여 진행합니다. 여러분이 직접 골라주신 영화는 5~7월까지 매달 1회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상영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설문조사 운영 개요 □ 설 문 명: 제주여성영화제 20주년X설문대여성문화센터 50주년 특별기획 〈다시 보고싶은 여성영화〉 □ 설문기간: 2019년 4월 1일(월) ~ 26일(금) □ 설문발표: 2019년 5월 첫째주 중 □ 설문링크: https:.. 2019. 4. 4. 제20회 제주여성영화제 포스터 이미지 공모 제 20회 제주여성영화제를 빛내줄 포스터 이미지를 공모합니다. 지난 2000년에 시작한 제주여성영화제가 어느덧 20회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제주여성영화제는 여성을 비롯한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며, 차별과 배제를 넘어성평등한 세상을 만드는 견인차 역할을 해왔습니다. 제20회 제주여성영화제 ‘변함없이 변화하다’는2019년 9월 24일(화) ~ 2019년 9월 29일(일) 본영화제를 비롯하여여성영화 특별기획 상영회, 요망진 당선작&단편경선 공모, 기념 집담회 등 다양한 섹션을 꾸려 최근 한국사회를 뜨겁게 달구었던 이슈를 여성영화를 통해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려 합니다. 스무살을 맞이하는 2019년에 더욱 알찬내용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제주여성영화제는 여성의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기를 .. 2019. 3. 18. 18회 제주여성영화제 폐막영상 18회 제주여성영화제를 준비했던 시간들과 폐막 이전까지의 순간들이 담긴 폐막영상을 공유합니다:-) 2017. 9. 28. 프로그래머 '박하'가 추천하는 마지막 오늘의 영화 <어폴로지> 우리에게는 가슴 깊은 아픔이 있습니다. 일본의 침략 속에서 두 번 희생된 여성들. 국가가 책임지지 않는 전쟁의 후유증을 스스로 해결하고자 오랜 세월 싸워 오신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 할머니들입니다. 여전히 친일의 흔적들이 남아 있고, 그 친일의 후손들이 승승장구하는 시대에 살면서, 그 역사가 여전히 현재진행형임을 상기시키는 노력은, 오로지 할머니들의 몫이었습니다. 그 할머니들의 부고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너무 오래된, 그러나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아픔을 간직한 체, 한 분 두 분 우리 곁을 떠나시는 것이 너무 가슴 아픕니다. ‘ 영화 [어폴로지]는 이번 영화제의 폐막작입니다. 저희는 폐막작을 선정하면서 (모든 작품들이 다 좋고 의미가 있지만 그럼에도) 영화의 의미를 함께 오래도록 공유하고 싶은 작품.. 2017. 9. 14. 이전 1 2 3 4 5 ··· 7 다음